더 테라스는 다른펜션들과는 조금 다른 접근으로 만들어졌습니다.
펜션은 여행이 시작되는 곳이자, 여행을 담고 마무리하는 곳입니다.
그러므로,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합니다.
소란스러운 하나의 큰 공간이기보다,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각각의 건물이 나누어져 있습니다.

사랑하는 사람들과 한적한 바다를 거닐고,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
여행의 피로마저 달콤하게 만들어주는 야외스파와 부드러운 침대에 잠들 수 있는 곳.

더 테라스는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.
이 숨겨둔 이야기들이 여행자들의 이야기에 더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.